[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운세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한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는 "평소에 모시는 보살님이 계시다"며 "사실 그 분이 대박을 예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작년 여름에 그 분에게 놀러 갔는데 촛불을 켰으면 좋겠다고 해서 켰다"며 "그런데 라디오스타 녹화 후에 그 보살님이 내가 켠 초에 꽃이 폈다며 대박이 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그 보살님이 광고도 예언하셨는데 올 해 운세에서는 7, 8월 쯤에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고 해서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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