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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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쇼2' 조선 의문의 살인사건 '범죄 추리극' 다룬다

기사입력 2016.02.09 14:3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조선왕조실톡 3화에서는 조선을 뒤흔든 역대 최고 서스펜스급 살인사건을 주제로 다루며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깊은 밤, 한 아녀자의 비명소리가 조선의 밤을 뒤 덮으며 살인사건이 발생. 조선 최고의 온갖 정밀 과학수사 방법을 동원해 사건을 파헤쳐 보지만 사건은 날로 미궁 속으로 빠져 종잡을 수 없고, 조선은 점점 흉흉해지기만 한다. 그리하여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조선의 CSI 팀이 출동한 것.
 
전 편에서는 코미디를 가미해 재미 위주의 조선왕조실톡이었다면, 이번에는 코미디의 느낌보단 실제 살인사건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함과 진지함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 현장에 있던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은 마치 실제 공포체험을 하는 느낌을 받아 등골이 오싹해서 혼났다는 후문. 또한 조선왕조실톡에 출연하고 있는 주연배우들의 활약으로 생동감 있는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극 구성 자체도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극 전개로 이뤄짐으로써 시청하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추리극을 볼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피해자의 주변 인물 모두가 용의자 선상에 오른 가운데, 과연 누가 진짜 범인으로 밝혀지게 될지는 ‘툰드라쇼 시2’ 조선왕조실톡에서 11일 오후 8시 30분, 오후 11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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