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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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형제' 하니 "수입 없을 때, 남동생이 카드 줬다"

기사입력 2016.02.08 20:3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니가 남동생이 수입이 없을 때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의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하니의 남동생은 휴가를 맞아 누나와 시간을 보냈다. 하니의 남동생은 누나에게 목도리와 장갑을 선물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남동생에 대해 "누나를 끔찍하게 생각해주는 동생이다. 내가 수입이 없을 때 돈을 들어있는 카드를 줘서 감동하기도 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쉼터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연예인의 형제들이 추억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8,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리는 형제입니다'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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