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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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휘인, 지난 시즌 우승자의 위엄 '453점'

기사입력 2016.02.08 18: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난 '듀엣가요제' 우승자인 휘인이 여고생 참가자와 호흡을 맞췄다.

8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듀엣가요제'에는 민경훈, 정준영, 홍진영, 블락비 지코, 에이핑크 정은지, EXID 솔지, 마마무 휘인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첫 무대에 오르는 휘인은 "추석 특집의 연장선처럼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예고했다. 이어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송한희는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마음을 다졌다.

휘인과 송한희는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부르면서 열기를 더했다. 휘인의 가창력에 송한희의 랩이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두 사람은 453표를 얻었다.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듀엣가요제'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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