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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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엑스트라 배우의 음이탈…민경훈, 듀엣 결정 실패

기사입력 2016.02.08 18:3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민경훈이 엑스트라 배우로 활동 중인 참가자와 만났지만 듀엣으로 선택하지는 않았다.

8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듀엣가요제'에는 민경훈, 정준영, 홍진영, 블락비 지코, 에이핑크 정은지, EXID 솔지, 마마무 휘인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민경훈은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엑스트라 배우로 활동 중인 정민지와 만났다. 이어 정민지는 노래를 선보였지만, 음 이탈을 하는 실수를 했다.

이에 민경훈은 "오늘은 배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날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민지는 밸리 댄스로 다시 기회를 얻으려고 했지만, 민경훈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듀엣가요제'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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