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과 권율이 동반 네일아트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 네티즌의 댓글대로 실시간 아바타 여행을 떠나게 된 절친 배우 윤계상 권율의 무계획 대리 여행기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네티즌의 댓글에 따라 춘천으로 낭만 여행을 떠나게 된 두 사람은 춘천에 도착해, ‘뭘 할까요?’라는 글을 SNS에 올렸고, “네일 아트를 받아보라”는 네티즌의 SNS 댓글에 따라 난생 처음 네일숍을 방문했다.
당황하던 윤계상과 권율은, 이내 ‘주인님’인 네티즌의 말에 따라 근처 네일숍을 찾아갔고, 민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네일 아트를 받기 시작했다. 이어서 핑크색 매니큐어를 바르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윤계상은 핑크색을, 권율은 반짝이 매니큐어를 발라 네일숍 내 시선이 집중됐다고.
더욱이 두 사람은 네일 아트에 이어 각질 제거까지 풀코스로 관리를 받았다. 이윽고 윤계상의 손에서 우렁찬 소리와 함께 깜짝 놀랄만한 양의 많은 각질이 떨어져 나와 이를 지켜보던 권율은 “닭 튀기는 거냐”며 윤계상의 각질 제거 소리를 튀김 소리에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윤계상 권율의 파격적인 네일아트 현장뿐 아니라 예능대세 유세윤과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팀의 충격적 동해바다 입수, 10대 스타 신동우 김동현 노태엽의 재기발랄 청춘루트 등 총 3팀의 실시간 아바타 여행은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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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