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이언티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에는 아이돌 5대 덕목을 놓고 개인기 열전을 펼쳤다.
이날 두번째 덕목으로 개인기가 선정, 아이돌들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첫 주자로 나선 것은 방탄소년단 정국이었다. 그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로 성대모사에 나섰다.
정국은 초반 비슷한 듯 했지만, 이내 과도한 발음으로 전현무에게 지적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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