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자아도취에 빠졌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석은 홀로 자유여행을 하던 중 호숫가에서 만난 오리무리를 향해 “오리니? 대답할 리가 없지”라고 혼잣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정석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오리무리에 “내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가봐. 애들아 난 한국에서 왔고, 오늘 처음 만났는데 난 조금 있다 간다”며 “난리가 났네. 첫 만남에 이렇게 환영해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오는 12일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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