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78년만 대폭설 예고에 "낙오자 있으면 안돼"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78년 만의 대폭설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78년만의 대폭설 소식을 전하며 “잘못하면 비행기를 못 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포스톤즈는 “한 명이라도 낙오자가 있으면 안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오는 12일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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