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의 모델로도 활동 했던 유명 모델이 34세의 나이에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4일(이하 현지시각) 모델 케이티 메이가 경동맥 혈전증으로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의 유족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1일 목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원인은 목의 동맥에 피가 흐르지 않는 경동맥 혈전증이 걸린 것. 이미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태로, 결국 4일만인 이날 사망했다.
케이티 메이는 플레이 보이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GQ 등의 유명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명 모델이다.
20대의 나이에 결혼을 해 슬하에 7세 딸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자신의 SNS로 공유해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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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