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에 걸그룹 러블리즈가 입대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백발백중’에 등장하는 서지수 캐릭터는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높은 퀄리티로 재현했으며, 실제 러블리즈 멤버들이 음성 녹음에 참여했다.
또, 서지수 캐릭터는 군복 중심의 기존 캐릭터 의상과 달리, 여성 아이돌의 면모를 살려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은 점이 특징으로 남성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백발백중’의 서지수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고, 친구 초대 70명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서지수 캐릭터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맞이 이벤트도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날짜별로 ‘대전모드 승리’, ‘무한모드 12스테이지 완료’, ‘레이드모드 클리어’ 등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지난달 온라인FPS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이식한 자유이동모드를 선보였고, 이번에는 모바일 슈팅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연예인 캐릭터를 추가했다. 앞으로도 모바일 슈팅게임의 진화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0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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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