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테이지' 설날 스페셜 풍성…뮤지컬·팝페라에 국악까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파워FM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가 설날 연휴를 맞아 풍성한 특집을 꾸렸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는 설날 스페셜을 진행한다. 

우선 8일에는 프랑스 뮤지컬 아마데우스 오리지널팀의 두 주역 미켈란젤로 로콩테와 로랑 방이 게스트로 초대될 예정이다.

특히 미켈란젤로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로랑 방과 함께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주요 넘버뿐만 아니라 애창곡들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9일에는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카이가 황홀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일에는 국악 크로스오버 가수 권미희가 대중가요에 국악 창법을 더한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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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