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5 06:43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5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이너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마친 이대호가 귀국했다.
이대호가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지난 4일(한국시간) 이대호와 1년 계약에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의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포수 스티브 레루드와 함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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