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4 17:14 / 기사수정 2016.02.04 17: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세계의 영화인들이 단체로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지지 선언 한데 이어, 한국 감독들도 '#ISUPPORTBIFF' 피켓을 들고 단체로 부산국제영화제 지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극장 아트나인에서 총회를 갖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을 지켜달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준익 감독에 이어 봉준호 감독을 새로운 대표로 맞이한 이날 총회에서 조합 소속 감독들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의 압력을 받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각종 피켓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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