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모델 장윤주가 과거를 추억하며 설렘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자전거를 꺼냈다. 아직 바람은 불지만 시원한 느낌이다. 사진은 지난 오월 결혼반지를 사러 가던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반팔에 반바지의 가벼운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라이딩 중인 장윤주는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디자이너 정승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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