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4 14:42 / 기사수정 2016.02.04 14:42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올리브 TV의 ‘2016 테이스티 로드’에 새 MC 김민정과 걸스데이 유라가 남다른 먹방 여신의 포스를 뽐냈다.
오는 20일 낮 12시에 첫 방송하는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첫 촬영에 앞서 김민정과 유라 두 신입 MC의 '식취향', '먹방 스타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신입 MC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입단 테스트에서 “음식에 맞는 술 궁합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민정은 “낙지를 먹을 때는 청주, 일식을 먹을 때는 정종”이라며 본인만의 확고한 음식 취향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에는 10년 이상 숙성된 발효주에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테이스티 로드’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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