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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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이미연 "유아인, 날 어려워하지 않아 당황"

기사입력 2016.02.03 21:34 / 기사수정 2016.02.03 22:3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이미연이 유아인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의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과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미연은 극중 유아인의 애교에 녹아 내렸다는 이야기에 "사실 많은 후배 배우들이 저를 어려워하는 편인데 아인이는 너무 안 어려워했다"며 "당황스러웠다. 이상형이면 어려울 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아인은 "제가 워낙 극중에서 들이대야하는 역할이다"며 "그래서 실제로도 못살게 굴었다"고 말했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여섯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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