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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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90세 맞아 36년 인기상 수상자 총집합

기사입력 2016.02.03 17:59 / 기사수정 2016.02.03 17:59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역대 인기상 수상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진행을 맡고 있는 방송인 송해의 90세를 맞아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이 설 특집으로 편성된다.

'전국노래자랑'의 인기상 수상자들은 '전국노래자랑'의 무대를 사로잡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에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의 인기상 수상자들 중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능청스레 술 취한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은 출연자, 50대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무대, 몸무게 100kg이 넘는 스태프와 한판 승부를 겨루는 씨름 선수출신 여성 출연자까지 끼가 넘치는 역대 수상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36년의 역사와 기록을 자료화면으로 곁들인 설특집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은 7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K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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