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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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측 "40명 대거 탈락? 방송 통해 확인해달라"

기사입력 2016.02.03 17:5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측이 스포일러성 기사에 조심스런 반응을 드러냈다.

Mnet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40명이 대거 탈락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는 추후 방송되는 내용이라 방송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프로듀스101'은 누적된 투표수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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