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3 17:05 / 기사수정 2016.02.03 17: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미연이 '좋아해줘'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현진 감독과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했다.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미연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로 분해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 분)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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