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정규 4집 앨범 'Soul Cooke' 스페셜 LP를 발매한다.
3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오는 13일, 1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 마지막 무대를 펼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투어를 마무리한 뒤 LP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LP는 현재 독일에서 제작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888장의 한정반으로 발매된다.
이에 대해 나얼은 "CD에서 느껴지는 물질적인 차가움보다 LP만이 가지는 따뜻함이 우리 브라운아이드소울이 항상 하고자하는 따뜻한 음악을 완성시켜주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정규 앨범 발매 때마다 LP를 발매하고 싶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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