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못생긴 매력남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이 방송된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호감 가는, 볼수록 사랑스러운, 볼수록 예쁜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못친소 월드컵'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16강에 오른 정예 멤버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했다.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거론됐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만나기 힘든 강력한 비주얼의 새 인물들이 16강에 등극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못.친.소 페스티벌-시즌2'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6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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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