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덕혜옹주'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일오빠.미란언니.상훈오빠. 너무 사랑스러운 좋은 사람들 #덕혜옹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은 영화 '덕혜옹주'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손예진)를 고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독립운동가 김장한(박해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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