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2 23: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훈이 김미정의 아들 얘기를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기존 멤버 외에도 조민선, 전기영, 최민호, 김재범, 정부경 등 유도 금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유도 올스타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훈은 현재 유도선수라는 김미정의 아들과 대련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잘 생겼다. 유도도 잘한다"고 말했다.
이훈은 "그런데 굳이 내 앞에서 센 척을 한다. 김미정 교수님한테 밭다리로 넘어갈 정도는 아니더라"며 웃었다.
앞서 김미정은 아들과의 밭다리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김미정은 "제가 아들을 밭다리로 넘겼을 때는 유도하기 전이었다. 지금은 전혀 꼼짝 못한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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