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3
연예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이제 대업에 네 자리 없다"

기사입력 2016.02.02 23:0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유아인이 갈라섰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방원(유아인)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몽주(김의성)를 죽인 것에 대해 "각오하고 한 일입니다"라며 밝혔다. 그러나 정도전은 "이제 이 대업에 너의 자리는 없다. 그 정도 각오는 한 것이겠지"라며 분노했다.

결국 이방원은 "처음부터 이 대업에 저의 자리는 없었던 것 아닙니까"라며 적개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