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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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차지연 "'복면가왕', 매 무대 다 쏟아부었다"

기사입력 2016.02.02 17:11 / 기사수정 2016.02.02 17:11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캣츠걸'의 베일을 벗은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캣츠걸'의 정체를 공개한 데 대해 묻자 차지연은 "부담되지만 재미있었다. 많은 분들을 뵀고, 김창렬씨가 좋은 말씀을 해준 것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힘을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그만큼 좋았기 때문에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차지연은 가장 좋았던 무대를 묻자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가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매 무대 다 쏟아부은 것 같다. 그러다보니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지연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0주 동안 5연승을 달렸던 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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