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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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측 "'워킹맘 육아대디', 제안 받았지만 확정 無"

기사입력 2016.02.02 14:14 / 기사수정 2016.02.02 14: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이규한이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2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극중 아내바보이자 딸바보인 김재민 역할을 제안받았다. 김재민은 아내 대신 육아휴직하던 중 첫사랑과 학부모로 재회하게 된다.

이규한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백석 역으로 활약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애인있어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낳으라고만 강요하고 함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가 겪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룬 작품이다.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름다운 당신'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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