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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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알린다'…에이핑크, 일본 5번째 싱글 3월 발매

기사입력 2016.02.02 11:13 / 기사수정 2016.02.02 11: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오는 3월 23일 일본에서 싱글앨범 'Brand New Days'를 발매한다"고 2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Brand New Days'는 봄부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곡으로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에이핑크는 "새로운 계절,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에 어울리는 가사로 용기와 힘을 주는 노래가 될 것이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곡이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노래는 일본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애니메이션 '리루리루페아리루 요정도어' 주제가로 결정되어 한층 더 넓어진 에이핑크의 현지 팬덤층을 증명하기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일본 싱글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함께 전했다.


'PINK DAY WITH U'로 진행되는 이번 일본 팬미팅은 17일 오사카 페스니벌 홀, 20일 도쿄국제포럼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2014년 10월 일본에서 데뷔해 4장의 싱글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모두 오리콘차트 TOP5에 랭크시켰고, 지난해 9월 일본 첫 라이브투어를 개최해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일본 내 무서운 기세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에이핑크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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