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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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전인화, 스태프에 설선물 쐈다 '마음도 훈훈'

기사입력 2016.02.01 11:34 / 기사수정 2016.02.01 11: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인화가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득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전인화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전인화는 강추위 속 바쁜 일정으로 진행되는 '내 딸, 금사월'의 배우들과 스태프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본인이 모델을 맡고 있는 일동제약 화장품 고유에의 신제품 100박스를 선물했다.
 
설 연휴에도 촬영에 임해야 하는 스태프들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인화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바쁘게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웰메이드예당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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