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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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안내상, 손창민에 복수 예고 "송하윤, 바로 내 딸"

기사입력 2016.01.31 22:3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안내상이 손창민을 위협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3회에서는 헤더신(전인화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만후는 어음이 한번에 몰려온다는 것에 놀랐다. 이어 강찬빈(윤현민)은 강만후에게 헤더신이 비행기 사고로 실종됐으며 그가 알던 사람은 헤더신이 아니었다. 

이에 강만후는 헤더신을 소개시켜준 갤러리 주인을 찾아갔지만 그는 이미 갤러리를 팔고 프랑스로 이민간 상태였다.

강만후는 은행에 갔지만 은행에서는 더이상 도움을 주지 않았다. 강만후를 어렵게 하고 있는 이는 다름아닌 주기황(안내상)이었다. 

주기황은 강만후에게 "홍도를 그렇게 만들었냐"며 "네가 바보를 만든 이홍도(송하윤)가 바로 내 딸이다"고 말하며 복수를 알렸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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