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1 14:13 / 기사수정 2016.01.31 14:15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Docking Station(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데뷔한 이래 선보이는 f(x)의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화제를 모았고,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1회를 추가하며 29, 30, 31일,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크리스탈은 "그동안 작은 콘서트에서 무대를 몇 번 보여드렸는데, 두 시간을 하게 되어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됐다"면서도 "리허설 하면서 걱정도 사라지고 즐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f(x)는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 투어 'f(x)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in JAPAN'에 나서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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