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0 18: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원오원 멤버들이 김소연에게 곽시양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이 곽시양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곽시양의 생일파티 준비를 위해서 수제 도시락을 들고 곽시양의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곽시양의 소속사 사무실에는 소속사 직원들을 비롯해 곽시양이 소속되어 있는 원오원 멤버들도 있었다.
권도균은 김소연에게 "형수님 도와드릴까요?"라며 살갑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김소연은 "형수님이라는 말 듣고 싶었다"며 좋아했다.
이어 송원석, 안효섭은 "곽시양이 숙소에서는 요리를 잘 안 한다"며 곽시양의 이중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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