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달샤벳 수빈, 아영이 '데일리 달샤벳' 채널에 출연했다.
수빈과 아영은 29일 오후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을 통해 "불금에는 Just Dance"라는 타이틀로 약 1시간 30분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수빈과 아영은 댄스 게임인 'Just Dance'로 대결을 펼쳤다.
'Just Dance'는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를 따라 춤을 춰 더 정확하게 따라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수빈과 아영은 첫 도전에서 70%가 넘는 정확도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곡만에 지쳐버린 수빈과 아영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힘이 빠진 아영과 수빈은 자신의 소속사 직원들을 불러모았다.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은 방송에 출연해 의외의 수준급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방송 외에도 수빈은 29일 열린 개인방송에서 능청스러운 방송으로 '방송천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달샤벳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은 공식 채널을 통해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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