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포스톤즈가 꿈을 이야기 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로 이뤄진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거대 빙하를 즐기는 이야기가 담겼다.
포스톤즈는 다시 오로라를 보며 감탄했고 이내 바닥에 서로 눕게 됐다. 조정석은 강하늘에게 꿈이 뭐냐 물었고 강하늘은 "무병장수"라 답했다.
강하늘은 "그냥 이런걸 계속 보며 살면 좋다. 상훈 형은 꿈이 뭐냐"고 덧붙였다. 정상훈은 이에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그럼 꿈을 이뤘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이건 평생 꿈이 아니냐. 끝이 없는 공부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꿈에 대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며 "행복하게 산다는게 제일 어렵다"고 말했다.
정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0대는 불안함의 연속이었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단역부터 해서 이 상태에 올랐다"고 회상했다.
강하늘은 "아무 것도 모르는 나이에 혼자 하기에 너무 어리고 해야 하는 것은 가득했다"고 토로했으며 조정석은 "가차 없이 앞만 보고 달리고 칼을 갈았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각자의 꿈과 생각에 대해 말하며 별을 마음에 품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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