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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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 행복한 근무환경에 꽃미소 활짝

기사입력 2016.01.29 11:19 / 기사수정 2016.01.29 11:1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훈훈한 연하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행복한 근무환경'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29일 아이스링크를 뜨겁게 녹인 한예슬, 정진운, 이주형의 화기애애 삼각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이 한 건물에서 만나 티격태격 기싸움을 벌이던 중 우연한 계기로 심리실험을 함께 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수현은 고혜림을 상대로 심리실험 '마담 앙트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사회적 지위와 능력이 좋은 남자, 젊고 섹시한 상남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꽃미남 등 3가지 타입의 세 남자가 한예슬에게 다가가 사랑에 빠지도록 하는 것.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정진운, 이주형과 함께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꽃미남 사이에 서서 손을 꼭 잡고 해맑은 표정의 한예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행복한 표정의 한예슬과 달리 눈이 마주칠 때마다 불꽃이 일 듯 심상찮은 눈빛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두 남자 모습이 대조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정진운, 이주형 두 남자가 한예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데이트를 빙자한 불꽃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의 판타지를 믿으며 진짜 사랑을 기다리는 한예슬의 마음을 얻게 될 자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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