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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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스테파니 "수면장애 있어, 며칠씩 잠 설치기도"

기사입력 2016.01.28 21:0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스테파니가 수면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야식에 빠진 뇌를 깨우는 법'을 주제로 야식의 정확한 기준과 야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다뤘다.

이날 출연진들은 야식 증후군 자가 진단법에 대해 언급했고, '새벽 1시 이전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사항이 거론됐다. 이에 스테파니는 "사실 수면장애가 있다. 뭔가 준비하는 것이 있으면, 며칠씩 잠을 설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유민상은 '야식을 먹으면 점심까지 식욕이 저하된다'는 내용에 대해 "그런데 그런 생각이 있어도 참고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타민'은 재미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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