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비가 월드투어를 펼치는 중화권 6개 도시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다.
비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7번째 월드투어‘The Squall’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홍콩 공연은 이미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해 11월 중국 창사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광저우, 상하이, 우한, 심양 등 중국 주요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비는 중국 12개 지역은 물론, 일본,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공연까지 확정 지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는 현재 유럽권에서도 콘서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는 이번 홍콩 공연 후 당분간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에 전념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레인컴퍼니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