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내친구집' 존이 장위안과 기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뉴질랜드 마지막 밤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존은 '내친구집' 멤버들에 대해 한 명씩 애정을 드러냈다. 장위안에게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멋진 외교관"이라며 "한국부터 뉴질랜드까지 중국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꿔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욤에게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기욤의 여유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존은 "기욤은 벤치프레스를 잘한다. 그만큼 강한 남자"라고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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