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현무가 외식 사랑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은 "가장 맛있는 밥은 집밥, 엄마가 해주는 밥이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난 사먹는 밥이 최고다. 제일 맛있다. 내 입맛에 딱 맞는 건 외식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모든 엄마가 음식을 잘하는건 아니니까요"라며 부연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