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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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와 뽀뽀? 생각하니 토할 뻔"

기사입력 2016.01.26 22: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와의 뽀뽀에 부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는 탁구 내기에 져 뽀뽀를 하게 되자 도주한 김숙과 윤정수가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와의 통화에서 "윤정수를 아직 안사랑하는 것 같다"며 "뽀뽀한다고 생각하니 토할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몸이 안땡기더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은 아닌 것 같다"며 "뽀뽀 안하려고 온게 아니라 자리를 비켜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음에 뽀뽀를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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