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6
연예

'택시' 류준열, '응팔' 캐스팅 비화 공개 "덕선이 빼고 다 시켰다"

기사입력 2016.01.26 21:2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저는 동룡이 카테고리에 있었다. (대본을) 이동룡만 읽으라고 시켰다"라며 밝혔고, 류준열은 "여러 개 읽어봤다. 덕선이 빼고 다 읽었다"라며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처음에 도롱뇽으로 갔다. 춤과 노래를 준비했다. 또 바둑 둘 줄 안다고 했다. '너 바둑 둘 줄 알아?'라고 하셔서 '최택 제가 할까요?'라고 했다. 나중에 정환이 역 주시더라"라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