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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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서준영, '옥탑방 커플'로 1년 만에 재회

기사입력 2016.01.26 07:52 / 기사수정 2016.01.26 07:52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배우 이유리와 서준영이 1년 만에 다시 만난다.

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유리와 서준영이 각각 생활력 강한 이나연 역과 자수성가형 엘리트 강태준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12년째 열애중인 옥탑방 커플로 등장한다. 특히 아침에는 나연(이유리 분)이 태준(서준영)의 품에 안겨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 밤에는 반대로 나연이 태준의 눈물을 닦아주는 애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tvN '슈퍼대디 열'에서 만난 바 있는 이유리와 서준영은 '천상의 약속'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거야' 후속으로 2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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