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한 해 연봉 10억"…초호화 아파트에 슈퍼카만 7대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래퍼 도끼의 수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의 재산이 공개됐다. 어려운 어린 시절을 딛고 서울로 상경한 도끼는 한 해에만 6장의 앨범을 발표할 정도로 음악 활동에 매진해 그 결과 10억 연봉을 받는 랩퍼로 등극했다.

또한 여의도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에 거주, 1억에서 4억을 호가하는 슈퍼카 역시 7대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 2016'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