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환경 생활 습관을 전했다.
레이양은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에서 몸에 밴 친환경 생활 습관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추운 날씨에도 20분 거리의 헬스장을 걸어서 출퇴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비누 조각들을 스타킹에 넣어 끝까지 사용하고, 세수한 물로 걸레를 빨고, 걸레 빤 물은 화장실 변기 청소로 또 한 번 사용하는 등 물 한 방울조차 허투루 쓰지 않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몸소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레이양은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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