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마진가S, 팀으로 YG 캐스팅 '결승 가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마진가S 팀이 YG에 캐스팅됐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0회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예림, 조이스 리, 데니스 김의 마진가 팀에 려위위까지 추가해 마진가S 팀으로 탈바꿈했다. 비욘세의 'Love On Top'을 선곡한 네 사람은 의자를 이용해 무대를 꾸몄고, 환상적인 하모니에 감탄이 터져나왔다.

심사위원 모두의 혼을 쏙 빼놓은 무대였다. 박진영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자 그룹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흥분하며 최고의 극찬을 쏟아냈다.

유희열은 같이 있을 때 가지는 힘을 칭찬하며 "콘서트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양현석은 "정말 맛있는 비빔밥같다"라며 결승전까지도 갈 수 있을만한 팀이라고 칭찬했다.

네 명 모두 팀 유지가 좋다고 동의한 상태. YG가 마진가S 팀을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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