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첫 팬미팅을 연다.
24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원오원'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프로필 사진으로 제작된 소셜 포스터는 몽환적인 이미지부터 담백한 모습까지 4인 4색의 매력으로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원오원은 지난 10월 1일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브 유(Love you)'부터 '마비가 됐어'까지 두 번의 싱글을 발표한지 4개월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자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출연작의 비하인드 토크, 멤버 개인의 특별한 개인기 까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원오원만의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을 위한 하이터치회도 기획 중이다.
한편 '원오원'은 오는 2월 27일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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