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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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초 오프닝서 8명 선공개…캣츠걸 잡나

기사입력 2016.01.24 09: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 최초로 오프닝 무대에서 8명의 복면가수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는 방송 1년 만에 최초로 '가왕'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 모습을 선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날 복면가수들은 본 대결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각양각색 포즈를 취했다. '복면가왕'은 가면 뒤에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감추고 오직 목소리로만 평가를 받는 것이 콘셉트이다.

때문에 판정단은 물론이고 심지어 경연을 펼치는 가수들끼리도 서로의 정체를 모를 만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 녹화마다 수십 명의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있기에 다소 이례적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모습을 미리 판정단에게 공개하는 것도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명 복면가수들이 등장하자 MC 김성주 또한 "대결 구도를 강화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엿보인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복면가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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