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3 00: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주병진이 웰시코기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대와 중, 소가 자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주병진은 "사람이나 개나 하품하면 따라하지 않느냐. 내가 하품했더니 잘 있던 아이들이 눈을 감고 자기 시작한다. 되게 신기하다. 너무 예쁘다"고 털어놓았다.
주병진은 대, 중, 소가 깰까봐 살금살금 걷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 버라이어티다. 개그맨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과 비숑프리제 해피, 강인과 프렌치불도그 춘향이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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