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이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호흡을 맞춘다.
22일 이병헌과 공효진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싱글라이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공효진이 출연하는 '싱글라이더'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벼랑 끝의 남자가 떨어져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찾아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싱글라이더'는 워너브라더스에서 투자 및 배급을 맡았으며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이병헌과 공효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이 통합 누적 관객 900만을 돌파했으며 영화 '마스터' 출연을 확정지었다.
공효진은 지난해 KBS2 '프로듀사'에 출연했으며 '싱글라이더'를 통해 영화 '고령화 가족' 이후 약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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