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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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음악예능 '신의 목소리', 박정현 넘는 일반인 찾는다

기사입력 2016.01.22 16: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의 신 박정현에게 일반인이 직접 노래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 대표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대결을 신청하는 파격적인 포맷의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가 오는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 5명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친다.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 제작진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 실력 만으로 가수와 대결을 펼친다는 독특한 포맷을 선보인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맞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해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새로운 대결구도를 선보이며 SBS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성시경의 '믿고 보는 조합'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월 설 연휴 중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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